서울 은평구 지하철역 폭행사건 (2020년 5월 사건)

2020년 5월 3일 오후 6시쯤 서울 은평구 구파발역 승강장에서

피해 여성(65세)을 밀치고 욕설을 퍼부은 사건

 

가해자 옆에 앉아있던 피해자가 기침을 하자 욕설을 하며 자리를 옮겼다가

피해자와 다시 마주치자 또다시 욕설을 함

이에 피해자가 항의를 하자 몸을 밀쳐 넘어뜨렸는데 이로 인해 피해자의 허리뼈가 골절된 것으로 알려짐

 

결국 상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피고인(26세)에 대해 재판부는 벌금 1000만 원을 선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