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7일 저녁 6시 40분쯤 부산광역시 사상구에 위치한 어느 아파트 단지 안의 주차장에서 70대 여성이 차에 치인 교통사고가 발생함 이 사고로 해당 여성이 크게 다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의식이 없는 것으로 알려짐 경찰은 운전자가 주차 중 보행자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추정하고 보다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한다.

2021년 4월 7일 새벽 2시 46분쯤 충청북도 보은군 삼승면의 어느 도로에서 운전자(28세)가 몰던 스타렉스 승합차에서 엔진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함 해당 불은 승합차 일부를 태워 대략 55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5분 만에 진화되었고 운전자는 불이 난 뒤 차량에서 빠져나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한다. 다만 그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혈중 알코올 농도 0.172% 상태로 승합차를 운전한 것으로 조사됨 그는 술에 취한 상태로 주행 중 도로 구조물을 들이받고 현장을 벗어나던 중인 것으로 알려짐 이에 경찰은 그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한다.

2021년 3월 25일 아침 7시 56분쯤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 복합리조트의 실내형 테마파크 1층 드레스룸에서 화재가 발생함 해당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화재 발생으로부터 대략 34분 만에 진화됐다고 한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다행히 없었으나 드레스룸 내부 등 48㎡가 불에 타서 대략 637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고 함 이 테마파크는 현재 코로나 19 여파로 휴장 중이어서 입장객이 없는 상태였다고 한다. 한편 불이 난 드레스룸은 아이들이 코스튬을 입어보고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공간인 것으로 파악됨 경찰은 드레스룸 안에 있던 전등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처음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보다 정확한 화재의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한다.

2021년 3월 24일 밤 9시 15분쯤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동에 위치한 어느 아파트 주차장에서 가해자(64세)가 지인(66세)의 얼굴을 흉기로 그은 사건이 발생함 이들은 함께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중이었다고 한다. 이후 가해자는 자신이 사는 아파트 복도에서 외부로 투신해 사망한 것을 확인됨 경찰은 가해자와 별다른 원한 관계는 없었다고 해당 피해자가 진술한 점을 들어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할 예정이라고 한다.

2021년 3월 23일 저녁 6시 55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에 위치한 어느 아파트 3층에서 화재가 발생함 해당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대략 50여분 만에 진화됐다고 한다. 이 불로 아파트 내부 162㎡가 소실되어 대략 1억 3000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상층부 주민 100여명이 연기를 피해 긴급 대피를 했다고 함 다만 이들 중 19명은 대피 과정에서 연기를 흡입해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2021년 3월 11일 아침 9시 30분쯤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공단 현대케미칼 HPC 공장 공사현장에서 50대 근로자가 철골 구조물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함 사고를 당한 근로자는 의식을 잃은 상태로 천안 종합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고 한다. 그는 현대건설 하청업체 소속으로 용접 작업을 하는 도중 구조물이 갑자기 넘어지면서 이번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짐

2021년 3월 9일 밤 11시 58분쯤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 해양자연사 박물관 앞 편도 2차로 도로에서 아반떼 승용차 운전자(40대)가 도로에 쓰러져있던 오토바이 운전자(60대)를 밟고 넘어간 사고가 발생함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는 사망했다고 한다. 경찰은 그가 1차 사고로 오토바이가 넘어지면서 도로에 쓰러져 있던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고 승용차 운전자는 사고 당시 오토바이 운전자를 보지 못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는데 이에 승용차 운전자를 상대로 음주 측정을 한 결과 술을 마시고 운전한 것은 아니었다고 한다. 경찰은 운전자와 사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보다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함

2021년 3월 1일 저녁 6시 48분쯤 경기도 안성시 석정동의 어느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서 50대 운전자가 몰던 카니발 승합차 사이드미러에 해당 횡단보도를 건너던 60대 보행자가 어깨를 부딪치는 교통사고가 발생함 해당 1차 사고의 충격으로 보행자가 넘어졌는데 마주 오던 소방차 뒷바퀴에 깔리는 2차 사고가 발생한 것 결국 이 사고로 보행자가 현장에서 숨졌다고 한다. 그런데 카니발 운전자가 사고 직후 현장에서 10ｍ 남짓 떨어진 도로상에 수십 초간 정차한 뒤 그대로 차를 몰고 도주한 것으로 파악됨 이에 경찰은 주변에 설치된 CCTV를 통해 사고 발생 6시간 만인 3월 2일 새벽 0시 30분쯤 그를 근처 시내에서 검거했다고 함 검거 직후 그를 상대로 진행된 음주 측정에서 혈중 알코올 농도는 검출되지 않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