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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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성주동 도금공장 화재사고 (2020년 12월 3일)
2020년 12월 3일 밤 11시 20분쯤 경상남도 창원시 성주동에 위치한 어느 도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함 해당 불은 1시간 20분 만에 꺼졌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생산 라인의 기계 설비가 불에 타면서 대략 5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고 한다.
2020.12.04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아파트 외벽 추락사 (2020년 11월 30일)
2020년 11월 30일 낮 3시 9분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의 어느 아파트 단지 화단에서 50대 남성이 아파트 아래로 추락한 사고가 발생함 그는 추락 직후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급하게 이송됐지만 안타깝게도 숨졌다고 한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사고를 당한 근로자(53세)는 해당 아파트 외벽 12층에서 실리콘으로 작업을 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조사됨
2020.12.01 -
경북 고령군 개진면 단열재 제조업체 화재사고 (2020년 11월 30일)
2020년 11월 30일 오전 9시 41분쯤 경상북도 고령군 개진면 단열재 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함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헬기 3대와 펌프차 등 장비 31대, 소방관 109명을 투입하여 오후 2시 3분쯤 진화를 완료했다고 한다. 화재 당시 공장 안에 직원들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불은 제조업체 공장과 창고, 사무실 3개 동이 타서 2억 원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한다. 또한 바로 옆에 있는 다른 업체 1곳에도 불이 옮겨 붙어 창고 가건물 등 일부 탔다고 전해짐
2020.11.30 -
인천 서구 가좌동 제조업체 공장 옥상 감전사고 (2020년 11월 29일)
2020년 11월 29일 오후 12시 5분쯤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의 어느 제조업체 공장 옥상에서 60대 작업자가 작업 중에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함 이 사고로 그는 손과 발에 화상을 입는 등 크게 다쳐서 119 구급대에 의해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그는 사고 당시 공장 옥상에서 방수공사를 하던 중 변전실 옆 철판을 실수로 만졌다가 감전된 것으로 파악됨
2020.11.30 -
제주 오라삼동 연삼로 뺑소니 사망사건 (2020년 11월 29일)
2020년 11월 29일 새벽 0시 20분쯤 제주시 오라3동 연삼로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망사고 60대 운전자가 차를 몰고 가다가 도로에 쓰러져 있던 피해자(53세)를 치고 달아난 것 (이후 긴급체포됨) 또한 첫 번째로 피해자를 차로 치어 쓰러지게 한 40대 화물트럭운전자도 붙잡아 조사 중에 있다고 한다. 한편 사고를 당한 50대 보행자는 사고 직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근처 병원으로 급하게 옮겨졌으나 안타깝게도 숨졌다고 한다. 경찰은 보행자가 1차로 화물트럭에 먼저 치여 도로에 쓰러지고 이후 뒤따라 오던 차량이 보행자의 몸을 타고 넘으면서 숨지게 된 것으로 추정하고 운전자들을 상대로 보다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한다.
2020.11.29 -
인천 중구 인천항 화물선 작업자 추락사고 (2020년 11월 27일)
2020년 11월 27일 아침 8시 52분쯤 인천광역시 중구 인천항에 정박 중이던 화물선에서 작업을 하던 작업자(52세)가 2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함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천항 크레인을 이용하여 작업자를 무사히 구조했으나 이 사고로 해당 작업자는 허리에 부상을 입어 119 구급대에 의해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2020.11.27 -
인천 남동구 고잔동 금속가공업체 프레스 기계 사고 (2020년 11월 26일)
2020년 11월 26일 아침 9시 46분쯤 인천광역시 남동구 고잔동의 어느 금속가공업체 공장에서 근로자(55세-여성)의 오른손이 프레스 기계에 끼는 사고가 발생함 이 사고로 여성의 오른쪽 손가락 2개가 기계의 압력으로 으스러지는 등 크게 다쳐서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2020.11.27 -
경기도 남양주시 초등학생 납치미수 사건 (2020년 11월 24일)
2020년 11월 24일 오후 12시쯤 경기도 남양주시의 어느 횡단보도 근처 도로에서 차량 운전자가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 초등학생에게 다가와서 엄마가 병원에 있는데 너를 데려오라고 했다며 차에 타라고 유도했다고 한다. 하지만 때마침 횡단보도 신호가 바뀌어서 어린이는 그냥 뛰어서 길을 건너갔고 결국 유괴는 미수로 그쳤다고 신고자가 진술함 이에 경찰은 사건 현장에 설치되 CCTV 분석을 통해 신고 내용에 부합하는 차량을 찾고 있다고 한다.
2020.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