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군 개진면 단열재 제조업체 화재사고 (2020년 11월 30일)

2020. 11. 30. 16:07게임 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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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30일 오전 9시 41분쯤 경상북도 고령군 개진면 단열재 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함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헬기 3대와 펌프차 등 장비 31대, 소방관 109명을 투입하여

오후 2시 3분쯤 진화를 완료했다고 한다.

화재 당시 공장 안에 직원들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불은 제조업체 공장과 창고, 사무실 3개 동이 타서 2억 원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한다.

또한 바로 옆에 있는 다른 업체 1곳에도 불이 옮겨 붙어 창고 가건물 등 일부 탔다고 전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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