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범어동 BMW 음주운전 추돌사고 환경미화원 사망사건 (2020년 11월 6일 사건)

2020년 11월 6일 새벽 3시 43분쯤 대구 수성구 범어동 수성구민운동장역 인근 도로에서

30대 운전자가 몰던 BMW 승용차와 음식물 쓰레기 수거차와의 추돌사고가 발생

 

이 사고로 수거차 뒤쪽에 타고 있던 수성구청 소속 50대 환경미화원이 다리가 절단되는 등

크게 다쳐 병원으로 급하게 옮겨졌으나 안타깝게도 사망했으며 쓰레기 수거차 운전자와

승용차 동승자 1명이 다침

 

운전자에게 음주 측정을 한 결과 면허 취소 수준의 혈중 알코올 농도가 나온 것으로 전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