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하남시 교산동 전동 킥보드 교통사고 (2020년 11월 6일 사건)

2020년 11월 6일 오후 3시 50분쯤 경기도 하남시 교산동에 있는 왕복 4차선 도로에서

전동 킥보드를 타고 있던 피해자(56세)가 뒤따라 오던 25톤짜리 화물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함

 

경찰은 도로 가장자리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피해자가 신호가 바뀐 뒤에도 제 자리에 서 있다가

뒤에서 출발한 화물차에 들이 받힌 것으로 보인다고 함

문제는 피해자가 사건 당시 헬멧을 착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됨

 

경찰 조사에서 화물차 운전자(60세)는 피해자를 미쳐 보지 못했다고 진술함

이에 경찰은 주변 CCTV 분석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함